상단여백
HOME 종교 교계뉴스
총신대 사태. 강도사고시에도 "불똥"총신대 신대원 졸업거부자와 지방신대원 졸업자 등 200명 강도사 고시 응시 자격 박탈 위기

총신대 사태가 예장 합동총회 2018년 강도사 고시로 확산되고 있다. 

최근 교단 총회 고시부 임원회(부장 이종철 목사)는 작년 12월 공고한대로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증명서(이수증명서)가 없는 응시생은 서류미비로 처리하겠다고 결정했다. 

고시부 임원회는 3월 29일 총회회관에서 열린 제8차 회의에서 2018년 일반강도사고시(이하 강도사고시) 접수 상황을 보고받았는데, 올해 강도사고시는 총 599명이 접수했다. 

문제는 강도사 고시는 총신대 신대원 졸업자만 볼 수 있는데, 100명이상의 졸업거부자 들과, 100명 이상의 지방 신학대학원 졸업생들 이 총신에서의 특별과정을 이수해야 하는데, 이들은 모두 이번 총회실행위원회가 결정하고 운영이사회가 주관한 특별교육을 받았다. 총회본부는 이들의 접수를  서류미비로 판단하지 않았는데, 고시부는 서류 미비로 결정했다. 이렇게 된다면 200명이상이 강도시고시를 보지 못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변수들도 있다. 고시부가 고시를 보지 못하게 할지 아니면 고시는 보게 하되 탈락시킬지 등이 남아 있다. 또한 고시부가 보지 못하게 하거나 불합격시키더라도, 고시 결과를 9월 총회에 보고해야 끝나는데, 총회 총대들이 어떻게 보고를 받을지도 중요하다. 고시부의 결과를 받을 수도 있고, 고시부의 결과를 거부하고 재시를 보게하거나 합격시킬 수도 있다. 이래 저래 수험생들은 고통속에서 보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총회실행위원회는 소총회이다. 따라서 총회의 결의로 보고, 강도사 고시를 보게 할 수 있다. 시험은 6월에 있으니, 그 동안 어떤 사태가 생길지 지켜볼 일이다.

송창국  schkk@hanmail.net

<저작권자 © 채널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창국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